@종합 미디어 그룹 미디어윌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냉방용품 박스를 전달했다. 냉방용품 전달식에 참석한 미디어윌 이종학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부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 최인녕)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여름이불, 대나무 부채, 몸보신 식품 등이 담긴 냉방용품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냉방용품 박스 전달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착한 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되는 행사로,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이 주 지원대상이다. 미디어윌은 2016년에 이어 2회째 이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
미디어윌이 이날 전달한 냉방용품 박스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벼룩시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착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된 금액에 벼룩시장의 후원금이 더해져 마련된 것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윌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가 70대 고령층으로 나타났다”며, “미디어윌의 작은 정성이 무더위 속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윌은 2013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사랑잇는전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사랑잇는전화’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 보호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자원봉사자가 ‘나눔천사’가 되어 주 2회 안부전화를 진행하는 자원봉사다. 현재 미디어윌 약 70명의 직원들이 나눔천사로 활동하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외에도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사랑의 연탄배달’, ‘지역 아동센터 난방비 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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